2014.02.08.토. 5시 40분 경에 목욕탕에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집에 돌아오니까 11시 40분. 도보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목욕탕이니까 왕복하면 40분, 탕에 들어가기 전에 빵 먹고 티비를 잠깐 본 시간을 넉넉 잡아 20분, 목욕 마치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옷 입는 시간을 30분이라고 하면 도합 1시간 30분. 그래도 4시간 30분 동안 목욕탕에 있었다. 월풀 욕조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...
- 2014/02/07 20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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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02.07.금. 왕십리 IMAX with 성나. 드디어 봤다.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왜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지는 잘 이해가 안 되는 작품.
다들 말하는 엘사의 웨이브와 워킹은 물론 좋았고, 나는 엘사가 발을 구르면 땅이 얼음이 되는 장면과 계단 만들면서 올라가는 장면도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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