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서관대출정지 a day

2013.10.16.Wed 정독도서관에 대출 연기되었던 책을 화요일 저녁에 반납하고 반납처리가 잘 되었나, 대출정지가 언제까지인가 확인하려고 로그인을 했더니 팝업창이 딱 뜨는데 무려 2013년 4월 7일.ㅋㅋㅋㅋㅋ 계산해보니까 무려 174일을 연체했다.............
마지막으로 반납한 책이 92일인가 연체되었다고 전화와 문자가 왔었고 어제 이전에 반납하긴 했지만 연체가 되었던 책이 두 권이나 더 있어서 174일 연체라는 초유의 숫자가 나왔다. 일찍 반납하려고 했는데 이왕 늦은 거 다 읽고 반납해야겠다고 차일피일 미뤘더니 이 지경이 되었다. 174일*100원 해서 1만7천4백원을 내면 다시 대출을 할 수 있기는 한데 일단 도서관 사서님들 보기 부끄럽고(....) 읽어야 할 책은 집에도 쌓여있으니까 당분간은 소장 도서 읽기에 집중해보려고 한다. 정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찾아볼 수도 있고, 꼭 필요한 책이다 싶으면 사면 되니까. 아무튼 도서관 블랙리스트에 올랐을까봐 좀 두렵다. ㅠㅠ

덧글

  • joee 2013/10/18 01:40 # 답글

    구립 도서관에서 빌린 책 2권도 16일 밤에 무인반납함에 넣어서 반납했는데 지금 계산해보니까(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대출정지가 언제까지인지 알림이 없다) 248일 연체. ㄷㄷㄷ 8개월이나 반납을 안 하고 있었다니 나 좀 미친듯?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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